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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제철과일인 사과대추의 칼로리와 대추사과와의 차이점, 수확시기, 보관법 및 맛있는 사과대추 고르는 법 까지 한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사과대추
사과대추 라고 하면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대추의 영양에 사과의 외형을 띄는 교배작물로
우리가 흔히 먹는 샤인머스캣처럼 만들어진 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과대추의 크기는 일반적인 대추보다 3배 정도 클 만큼 처음 보는 사람은 "이게 대추야?"라는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사과대추 칼로리
사과대추는 크기에 비해 칼로리가 높은 편인데요
즉 다른 과일들은 저칼로리 과일인 경우가 많은데 사과대추는 고칼로리 과일이라는 거
100g 기준으로 100칼로리 정도 라고 합니다.
사과대추가 일반적인 대추보다 3배 정도 크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100g 이 어느 정도냐 하면 사과대추 두 개 정도라고 합니다.
과일 두 개 먹었는데 100칼로리가 찬다는 거는 정말 어마무시한 고칼로리라는 거죠.
위에서 말했다시피 사과대추는 사과와 대추의 장점만을 살려 인위적으로 만든 제품인데
이런 제품의 특징 중에 하나는 바로 당도입니다.
사과대추의 당도는 보통 20 브릭스 정도 된다고 알려 저 있는데요
샤인머스캣 같이 달달한 과일을 사 먹을 때 주로 포장지에 적혀있는 당도를 보면 12~ 15 브릭스 정도라고 적혀있으니
정말 단맛이 강한 과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 이 당도가 어느 정도 칼로리를 높이는데 많은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사과대추와 대추사과의 차이점
사과대추, 대추사과 이렇게 두 개를 혼용해서 쓰는 경우가 있는데
사과대추랑 대추사과는 사과랑 대추라는 단어의 위치만 바뀌었을 뿐 둘 다 사과대추를 말하기 때문에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사과대추 수확시기
사과대추는 수확시기가 다른 과일들과는 조금 다르게 초 가을에만으로 한정되어 있는데요
한국을 기준으로 주로 9월에서 10월 까지만을 수확시기로 한다고 합니다.
사과대추 보관법
사과대추는 생각보다 먹을 수 있는 시기가 매우 짧은 과일 중에 하나인데요
수확시기가 보통 9월에서 10 월까 지다 보니 시중에 유통되는 시기는 10월 한 달이 전부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과대추는 유통기한이라고 할까요? 고구마들처럼 오랜 시간 집에 두고 먹을 수 있는 과일이 아니라 별미처럼 조금씩 사서 먹어야 될 정도로 구매하고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기간이 짧은데요
사과대추는 냉장고에 보관해야지 2주 정도 신선하게 보관하면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상온보관보다는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을 하시길 추천드린다고 합니다.
맛있는 사과대추 고르는 법
사과대추는 과육이 탄탄하고, 껍질의 색이 붉은색을 띠는 경우가 맛있는 대추사과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대추를 살 때 초록빛의 대추를 사는 경우도 많은데 사과대추는 초록색 빛이 나는 제품보다는 선명한 붉은빛을 띠는 과일이 훨씬 맛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따로 껍질을 벗지기 않고 씻어서 먹는 과일이기 때문에 껍질에 큰 상처가 없고 누가 봐도 신선한 과일의 광이 나는 듯 한 제품을 고르게 되면 20 브릭스의 달달함을 한 번에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체리 효능, 칼로리, 보관법, 제철, 수확시기 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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