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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맛있고 신선한 망고 고르는 법과 망고 보관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맛있는 망고 고르는법
망고는 과일 향이 매우 강한 과일이기 때문에 껍질을 까지 않아도 은은하게 나는 망고의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르실 때는 비교적 향이 찐한 망고를 선택하시면 조금이나마 맛있는 망고를 고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냄새와 같이 볼 수 있는 게 바로 망고의 껍질의 질감인데요
신선한 망고는 껍질이 매우 탄성 있는 느낌이 느껴집니다.
바바나껍질과 비슷한 만들 한 껍질의 느낌인데 거기에 조금은 결이 느껴지는 거친 느낌으로 오렌지 같은 오 톨 토돌 함인데 그게 아주 연하긴 합니다.
보기엔 매우 반들반들하게만 보이는데 망고를 직접 만지게 되면 특유의 윤기 있는 건조함? 이 느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망고를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한번 망고를 눌러보시면 조금 더 알기 쉬운데요
망고를 눌렀을 때 살짝 눌러지는 망고가 신선한 망고라고 합니다.
망고는 생각보다 금방 익는 과일이어서 많이 익게 되면 손가락이 푹 들어간다고 하네요.
반대로 전혀 안 익은 경우는 코코넛과 같은 딱딱한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망고는 일반적인 열대과일들이 두꺼운 껍질을 가진 것과는 반대로 생각보다는 매우 얇은 껍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망고를 고를 때는 그 망고에 큰 상처가 없는지 한 바퀴를 돌려서 확인해 보고 구매하는 것도 한 가지 꿀팁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확인할 수 있는 건은 망고의 색인데요
만약 바로 망고를 먹을 분들의 경우는 노란색 망고를, 후숙을 시켜서 나중에 먹고자 한다면 초록빛이 띄는 망고를 고르시면 된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 예전에 동남아 여행을 가서 길거리에 파는 노란색 망고를 사 먹은 적이 있는데요.
3개의 노란색 망고를 샀음에도 2개는 맛있었는데, 1개의 망고가 전혀 익지 않은 적이 있었습니다.
저처럼 평소 망고에 대해서 잘 모른다면 초록빛을 띠는 망고보다는 노란색 망고를 사시는 게 조금이라도 맛있는 망고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망고 보관 방법
망고는 생각보다 후숙이 매우 빨리 되는 과일이어서 보관을 잘못하면 금방 물러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신선한 망고를 보관할 때는 10도 정도도는 냉장고 신선실에 망고를 통으로 보관하는 경우가 가장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망고가 많이 익은 경우
신선한 망고처럼 냉장 보관을 하는 것이 좋지만 껍질을 벗겨서 통에 넣어서 보관해 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럼 익지 않은 망고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익지 않은 망고를 보관할 때는 후숙을 시켜야 되기 때문에 냉장 보관이 아닌 실온 상온 보관을 해서
망고가 충분히 후숙 되기를 기다려주신 다음
망고가 잘 익게 되면 그때 냉장고에 보관해서 신선하게 즐기시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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