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보관하는 법 과 제철, 포도 껍질 음식물 쓰레기 일까?

목차

 

 

오늘은 포도 보관하는 법과 포도의 제철, 포도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 인가 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포도 보관하는법

요즘같이 물가가 비싸게 되면 과일을 사기가 두려워지다 보니

비싸게 산 과일을 신선하게 오래 보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요

 

먼저 포도를 오래 보관하려고 한다면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을 하는 것이 가장 신선하게 오래 먹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포도를 사게 되면 포도가 종이에 쌓여있는 게 대부분인데요

냉장고에 넣을 때는 포도를 종이에 싼 그대로 넣어두시는 게 좋습니다.

 

포도에 종이가 쌓여 있는 경우는 습기를 방지하기 위해서인데요

이는 포도가 습기가 있으면 금방 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냉장고에 넣을 때는 구매한 그대로 넣어서 보관하는 것이 꿀팁!

다른 과일들은 씻어서 보관을 한다고 하지만 포도의 경우는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드실 때 바로바로 씻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혹시 씻어서 보관을 해야 되는 경우는 물로 씻고 난 다음에 깨끗하게 키친타월로 닦아줄 뿐만 아니라 통 안에 새로운 키친타월을 깔아서 추가로 나오는 물기도 같이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만약 포도의 상태가 좋지 않아 냉동실에 보관해야 되는 경우는

포도의 껍질의 다 까서 보관을 해야 되는데 이건 현실적으로 너무 힘든 방법이기 때문에 냉동 보관을 추천하진 않고 

상하기 전에 믹서기에 갈아서 포도주스를 만들거나, 포도와 설탕을 같이 넣고 끓여서 포도 잼을 만들어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포도 제철

포도는 전 세계적으로 먹는 과일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상위 과일중에 하나인데요

한국의 경우는 포도 수확시기가 여름에서 초가을까지를 보고 있기 때문에 8월에서 10월까지가 포도 제철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포도는 제철을 지구본을 봤을 때 반을 갈라서 북반구, 남반구로 나눠서 볼 수 있는데요

대한민국과 같은 북반구에 해당하는 유럽 쪽은 제철이 동일하게 8월에서부터 10월까지이고,

 

호주와 같은 남반구의 경우는 한국으로 치면 겨울인 1월에서 3월이 제철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마다 주로 키우는 포도들도 다르고 당도도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취향에 맞는 과일을 적당한 가격에 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포도 껍질 음식물 쓰레기 인가?

포도를 먹게 되면 단점 중에 하나가 껍질이 너무 많이 나온다는 건데요

이 껍질은 단맛이 많이 나기 때문에 주방에 그대로 두면 초파리가 금방 생기게 하는 주범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껍질을 치우자니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되나, 아님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야되나 고민이 되는데

 

이때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동물들이 먹을 수 있냐 없냐 를 기준으로 보시면 되는데요

포도 껍질은 인간이 먹는데 몸에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에 동물들의 사료로 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도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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