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제철 과일인 귤의 효능, 칼로리와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목차

 

 

10월 제철 과일 중에서 가장 많이들 많이 먹는 과일인 귤의 효능과 칼로리부터 귤을 오래 먹기 위한 보관방법까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귤의 효능

 

다이어트와 변비에 효과적

귤은 배와 같이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로 유명한데요.

식이섬유는 먹는 사람으로 하여금 소화를 개선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한 식이 섬유는 포만감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과식을 방지한다고 하는데 음.. 이건 잘 공감을 못하겠습니다.

또한 소화를 돕는 효소가 많이 함유되어있어서 식이섬유와 함께 장 활동을 활발하게 해 줍니다.

 

비타민 C 공급

귤은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귤의 맛에서도 알 수 있는데요 특유의 새콤한 맛이 바로 비타민 C를 연상시켜 줍니다.

비타민C의 효능은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여 감기와 같은 감염성 질병으로부터 몸을 튼튼하게 해 주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몸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과 상처 치유에도 많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신장 및 간 건강

귤은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압을 조절하고 신장과 간 건강에 효과적입니다.

 

스트레스 완화

귤에는 비타민 B6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스트레스를 줄여주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저는 귤을 먹으면 특유의 시큼하면서 달달한 맛이 기분을 좋게 만드는 줄 알았는데 B6가 그런 효과가 있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귤의 칼로리

 

귤은 저칼로리 과일로도 유명한데

사실 제가 포스팅한 과일들은 다 저칼로리 과일이었는데 이 정도면 저칼로리가 아닌 과일이 뭔지 판단이 안되긴 합니다.

다음에는 고칼로리 과일에 대해서 한번 찾아보고 있으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아무튼 귤은 일반적으로 먹는 사이즈를 기준으로 하나에 65칼로리 정도 한다고 합니다.

 

 

 

귤 오래 보관하는 법

우리가 보통 귤을 사게 되면 많은 양의 귤이 들어있는 박스 채로 사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 보관을 잘 못하게 되면 위에 있는 귤들은 신선하게 먹지만 밑에 있는 귤들은 썩어서 버려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귤은 일반적으로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지 못하는 과일이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먹어야 되긴 하지만 그래도 먹는 동안 그나마 귤을 오래 보관하는 방법은

 

서늘하고 건조한 장소에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귤은 덥고 습한 장소면 금방 상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선선하게 통풍이 잘 되는 공간에 보관해야 됩니다.

 

그리고 살 때부터 비교적 단단한 귤을 고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만약 생각보다 매우 오랜 시간 보관이 필요한 경우 냉장고에 넣어두는 것도 좋은데

바나나처럼 귤도 서로서로 붙지 않게 띄어둔 상태로 신선실에 보관해야 됩니다.

 

그리고 만약 영 안될 것 같은 경우 귤껍질을 다 벗겨서 냉동으로 보관 후 나중에 귤 스무디를 만들어 먹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위에 말했다시피 귤은 생각보다 보관을 오래 못하는 과일이기 때문에 꼭 주기적으로 썩은 곳이 있는지 꼭 확인해봐 줘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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