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의 제철과 자두 보관법 에 대해 알아보자

목차

 

 

오늘은 이전 포스팅에 이어 자두의 제철과 자두의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자두 제철

저는 자두가 제철이 있는지 몰랐는데

자두의 제철은 여름에서 초 가을 까지 라고 합니다

한국으로 치면 5월 에서 9월 정도 쯤이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두는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많이 즐겨먹는 과일이다보니

나라별로도 제철의 시기가 다른데요

미국쪽과 유럽쪽은 6월 에서 8월 사이가 제철이라고 합니다.

저희가 세계지도를 볼 때 한국이 가운데다 보니 유럽과 미국을 양쪽 으로 나누어져있어서 서로 매우 멀게 느껴지는데

생각보다 미국와 유럽은 매우 가까이 있기 때문에 두 곳의 제철이 비슷한걸 알 수 있습니다.

 

중동 쪽은 미국, 유럽쪽보다 날이 훨씬 따뜻하다보니 비교적 빠른 수확기를 가지는데

주로 5월에서 7월 까지가 제철이라고 합니다.

 

그 외 아시아 국가는 한국과 비슷한 수확시기를 가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두 보관법

자두는 귤과는 다르게 보관을 잘하면 생각보다 오랜시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도 알려져있는데요

 

자두를 사게되면 익은 자두를 살 수 있지만 자두가 익지 않은 경우도 많이 있는데

이때는 냉장 보관이 아닌 서늘한 상온에 보관해서 자두를 후숙시켜주는것이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후숙후 빠른시간 내에 먹고자 한다면 계속해서 서늘한 바람이 통하는 방에 보관 해두고 하나씩 먹으시면 달달한 주자두를 오래 즐기실 수 있습니다.

상온에 보관할때는 다른 과일들처럼 서로 겹처지지 않게 보관하는것이 좋으며

 

자두는 절대 껍질을 까서 보관을 하지 않도록 해야됩니다.

자두의 껍질은 사실 먹어도 큰 문제가 없기 때문에 그대로 먹거나 혹은 특유의 껍질 느낌이 싫다고 한다면 먹을때 칼로 가볍게 제거하고 먹으면 됩니다.  

 

만약 자두를 몇주 정도 의 시간을 두고 먹을 것 같다고 한다면 이때는 무조건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선선한 상온이라고 해서 냉장고의 일정한 온도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냉장고에 보관하기에도 자두가 너무 많거나 먹을 일이 없는 경우는 냉동보관을 해주는것이 좋은데

이때는 꼭 자두 안에 있는 씨앗을 빼고 냉동 보관을 하길 추천드립니다.

자두를 포함해서 과일들은 과육이 얼게 되면 생각보다 녹이기 쉽지 않고, 조금 녹았다고 하더라고 과육이 씨앗이랑 많이 붙어있는 경우 고생을 하기 때문입니다.

 

자두는 정말 잘만 보관하게 되면 생각보다 오래동안 냉장의 상태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꼭 방치하지 말고 냉장고에 잘 보관해서 먹으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했다시피 자두는 생으로 먹는것과 말린 것은 

둘이 매우 많은 칼로리 차이가 있는데요

생으로 먹는경우 자두 한개당 35칼로리 정도이지만 말린 건자두의 경우 같은 양이도 칼로리가 3배나 높은 100칼로리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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