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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유자가 생기는 경우 이 유자들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유자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자 활용법
유자는 유자 자체를 생으로 먹기보단 유자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들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유자가 다른 과일과는 다르게 그 특유의 향이 매우 강한 과일이기 때문에 소량의 유자만으로도 여기에 유자가 들었다는 느낌을 낼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유자차
유자를 만약 얻게 된다면 어떻게 처리하지 라는 생각이 들 때 가장 쉽게 생각 드는 처리 방법 중에 하나인 유자청인데요.
유자청을 활용하면 유자차는 매우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유자청 만드는 법
간단하게 유자청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면 음 유자청을 만드는 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소독된 유리통에 유자와 설탕을 1:1로 넣어서 유자 설탕에 푹 재워두면 되는데요
이상태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두면 어느 순간 유자의 수분에 설탕이 녹으면서 녹진한 유자청이 만들어진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간단하게 만든 유자청을 조금 떠서 컵에 담고 그 위에 따듯한 물에 부으면 그것이 바로 유자차입니다.
유자에이드
위에 유자 차을 만들 때 사용하는 유자청으로 유자차만 만들어먹기엔 유자청이 매우 많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간단하게 따뜻한 물이 아닌 탄산수를 넣어서 섞어주면 유자에이드가 쉽게 완성됩니다.
우리가 주로 사 먹는 카페의 유자에이드의 경우 판매 목적으로 조금 더 달달한 유자에이드를 만들기 위해 유자시럽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인 집에서 달달한 유자에이드를 먹고 싶다고 한다면 기존에 집에 있는 유자청에 탄산수가 아닌 사이다를 넣어서 섞어주면 과하지 않게 충분히 달달한 유자 에이드를 즐 길 수 있습니다.
유자술
외국들의 경우, 특히 가까운 일본만 가더라고 유자로 만든 다양한 종류의 술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유자술은 술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알코올 향을 유자향으로 덮으면서 기존 술보다 훨씬 부담감 없이 술을 먹을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에 평소 술을 잘 못 먹는 많은 성인분들이 찾기도 하고, 유자향 자체를 좋아하는 과일 술들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일본은 유자의 수요가 많다 보니 유자 맥주에서부터 유자 사케까지 많은 편이지만
한국의 경우 유자의 인기가 상대적으로 낮은지 유자 맥주 몇 종류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다양성을 추구하면서 편의점별로 시그니처 맥주나 중소 브랜드의 다양한 맥주가 인기가 있게 되면서 과일소주나 과일맥주의 범위가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는 점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유자술과 같은 특유의 과일의 단맛이 나는 술들은 주로 여성분들을 타깃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저도 독한 술을 즐기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이런 술들이 많이 나올수록 부담 없이 술을 즐길 수 있어서 맛있는 저도수의 술들이 더욱더 다양하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유자주스
한국에서는 흔히 먹진 않지만 유자를 착즙 해서 그대로 먹는 유자주스도 외국에서는 과일 주스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유자는 베이킹을 할 때 많이 사용되는데 제가 베이킹을 해보니까 소량으로 화려한 향을 내주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외 다른 과일 이야기를 보고 싶으시다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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