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의 효능, 칼로리, 수확시기 부터 복분자와 산딸기 차이점까지 알아보기

목차

 

 

복분자하면 복분자 술이 먼저 생각나는 나이가 되었지만, 오늘은 복분자의 효능, 칼로리, 수확시기 부터 복분자와 산딸기의 차이점에 대해서 한번 포스팅해볼려고 합니다.

 

 

 

복분자의 효능

 

항산화, 향균 성분으로 면역력 강화

인제는 과일의 효능중에서 안나오면 아쉬운 항산화 효과

복분자에도 어김없이 들어가있는 항산화 효과는 심장 질환, 암, 노화 및 다양한 만성 질환의 예방에 많은 도움을 주며, 복분자에 많이 들어있는 항균 성분은 구강 내 세균의 성장을 억제시켜 구강 건강을 지켜줍니다.

그리고 복분자에 들어가있는 풍부한 비타민C는 몸속의 면역력을 올려주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변비 예방 과 체중관리

변비에는 무엇보다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먹는것이 중요한데 복분자도 식이섬유가 많은 과일로 유명합니다.

식이섬유가 변비에 중요한 이유는 식이섬유의 효능때문인데요, 식이섬유는 소화 건강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변비 예방에도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식이섬유는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체중조절을 하는 분들은 복분자를 많이 먹는것이 부담없이 살 빼는 방법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뼈 및 피부 건강

뼈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는 칼슘과 비타민 K을 많이 먹어야되는데 복분자에는 이 두가지의 성분이 많이 들어가있기 때문에 뼈 건강에 매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C 성분은 우리가 흔히 알다시피 시간에 따라 노화되는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복분자 칼로리

복분자들 또한 일반적인 과일들처럼 저칼로리 과일로 유명한데 

저칼로리 중에서도 유자처럼 매우 저칼로리 과일로 유명합니다.

 

100g 정도를 기준으로 봤을때 약 35 칼로리 라고 하는데

복분자의 크기가 크지 않기 때문에 100g 이라고 하면 넉넉한 한줌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칼로리만 봐도 매우 적은데 적은 칼로리에 비해 많은 영양성분을 가지고있어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그릭 요거트 같은 곳에 많이 타먹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복분자 수확시기

복분자의 수확시기는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다보니 나라마다 다른데

한국과 가가운 일본의 경우 주로 10월에서 12월 사이인 가을에서 초겨울에 수확을 하는걸로 알려져있습니다.

미국와 유럽쪽도 겨울은 한국과 시기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비슷한 시기인 10월에서 12월쯤이 주된 복분자 수확철이라고 합니다.

 

 

 

복분자와 산딸기 차이점

복분자와 산딸기는 그냥 보면 구분이 잘 안될정도로 비슷한데 복분자와 산딸기는 둘다 장미과 에 속하긴 하지만 복분자는 미국 쪽, 산딸기는 유럽쪽 종자로 둘의 분류를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아애 뿌리부터 다른 종류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둘은 색의 차이도 나는데

복분자는 비교적 어두운 검은색 계열이고, 산딸기는 훨씬 더 밝은 붉은 색 계열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확실한 차이는 바로 맛인데요

복분자는 특유의 과일치고는 쓴듯한 맛이 있지만 산딸기의 경우 이름에서 딸기라는 명칭이 들어가는것에서 알 수 있다시피 달달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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