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쌀과 물의 황금비율로 밥 잘 짓는 법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쌀의 퀄리티
밥을 잘 짓기 위해서는 주 재료인 쌀의 퀄리티 즉 품질이 매우 중요합니다. 밥을 지을 때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쌀을 선택은 것이 좋고, 물은 깨끗한 물을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쌀의 불순물 제거
쌀을 물에 담가서 여러 번 헹구어 생각보다 쌀에 불순물이 많다는것을 알 수 있는데요. 쌀을 제대로 안 씻게 되면 쌀과 함께 있는 여러 불순물이 전부 우리의 입에 들어올 수 있으니 꼭 여러 번 헹구어서 불순물을 다 제거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쌀과 물의 비율 맞추기
밥을 짓을 때 쌀과 물의 비율이 중요한데요. 비율을 잘 못 맞추는 경우 밥이 죽처럼 되직해지거나, 혹은 쌀알이 다 씹히듯이 딱딱한 밥을 먹을 수있는데요.
밥솥의 성능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쌀과 물의 비율은 1:1.5에서 1:2의 비율을 맞춰서 넣어주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 여기서 1은 쌀입니다.
좋은 밥솥을 사용하자
세상에는 밥솥의 종류가 매우 많은데요. 밥솥 전문 브랜드에서 나온 밥솥을 사용하는 것이 밥을 맛있게 하는 비법입니다.
자취생분들이 사용하는 조그마한 1인용 밥솥이나 캠핑용 밥솥은 생각보다 성능이 좋지 않아 쌀과 물의 양을 잘 맞추더라도 밥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의 양과 시간 조절
밥솥이 없는 경우 냄비를 이용해서 밥을 지을 수도 있는데요. 이때는 불의 세기와 시간을 잘 지켜야 됩니다. 물과 쌀을 넣고, 밥이 완전히 익을 때까지 물의 양과 요리 시간을 조절하세요. 밥이 조금 딱딱하게 느껴질 때까지 물을 추가해야 밥을 잘 지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자주 뚜껑 열어보지 말기
냄비에 밥을 조리하는 동안 같이 넣은 물이 혹시 냄비를 넘어서 흘러넘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밥이 완전히 익을 때까지는 중간중간에 계속 뚜껑을 열지 않아서 된다고 합니다.
아마 자주 열면 쌀이 익는데 영향을 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밥 식히기
밥이 다 되고 난 다음에는 바로 먹는 것이 아니라 10-15분 정도 잠시 밥에게 휴지 시간을 주는 것이 좋은데요, 이렇게 하면 밥의 입안감이 좋아지며, 밥알이 더 풍부하게 익습니다.
주걱으로 밥 섞기
위에서 밥을 잠시 식히고 난 다음 밥솥에 있는 밥을 그릇에 꺼내서 나무주걱이나 밥주걱을 사용하여 밥을 부드럽게 섞어 줍니다. 그렇게 하면 밥 알 사이에 공기가 들어가면서 밥이 훨씬 맛있어집니다.
마지막 공깃밥 만들기
열심히 만든 밥을 인제 그릇에 담아야겠지요? 주걱을 활용해서 그릇에 밥을 이쁘게 담아 공깃밥을 만들어 줍니다.
부모님이 해주던 편한 밥을 먹다가 갑자기 밥을 하려고 하면 생각보다 어렵게 느껴지는데요. 쌀과 물의 양은 몇 번 해보다 보면 대충 어느 정도가 필요한지 느낌이 오다 보니 여러 번 해서 본인만의 적정한 비율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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