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치인 내가 길 잘 외우는 법에 대해 알려드림

오늘은 평소 길을 잘 잃어버리는 길치의 경우 길을 잘 외우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변을 기억하기

길을 외우기 힘들다면 근처에 가장 눈에 잘 띄는 건물들을 위주로 머릿속에 기억해 두면 편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갈려는 공간이  a 건물의 왼쪽에서 꺾으면 된다 이런 식으로 기억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어떤 분들은 건물이 다 비슷하게 생겨서 건물을 외우기기 힘들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럼 표지판의 글씨나 도로의 이름을 외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특히 표지판의 경우 그 장소에만 있는 고유한 표지판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훨씬 길을 찾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의 지도 어플 이용하기

요즘과 같이 스마트폰이 널리 사용되는 경우 길치로써 길을 잘 못 외운다고 해서 큰 문제는 없는데요.

 

바로 스마트폰에 있는 지도 어플 덕분입니다. 스마트폰에 탑재되어있는 GPS를 지도어플과 함께 사용하면 실시간 내가 있는 위치와 가고자 하는 목적지와의 거리 부터 내가 잘 가고 있는지 길에 대한 정확한 안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번 다녀보기

만약 길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 그건 아마 그 길을 많이 가본 적이 없으면서 생긴 어색함 때문일 텐데요.

 

그 길을 여러 번 반복해서 나에게 익숙한 길로 만들게 되면 그 길은 모르는 길이 아닌 아는 길이 되다 보니 찾아가는데 어려움이 점차 없어질 겁니다.

 

그리고 매번 가던 길이 조금 익숙해지게 되면 그 목적지로 가는 다른 길로도 한번 다녀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점차적으로 그 목적지의 주변을 익혀가는 것도 그 장소와 친해지는 하나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도움 청하기

만약 지도를 봐도, 랜드마크를 봐도 내가 어디인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 근처에 사는 것 같은 복장을 한 주민분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길 바랍니다.

 

길을 잃었다는 사실만으로 당황스러울 수 있는데 만약 오랜 시간 방황하게 되면 그 기억이 다음에 다른 길을 갈 때 나도 모르게 또 길을 잃어버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심어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딴짓하지 않기

길을 찾아갈 때 휴대폰을 보면서 걷거나 딴짓하지 마시고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걸어가세요.

 

생각보다 스마트폰과 같은 물건을 이용하면 주의력을 흩트려 내가 지금 어디쯤에 있는지 까먹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땅을 보고 걷는 습관은 주변을 파악하는데 안 좋기 때문입니다.

 

 

 

내가 길치임을 인정하자

"누구나 가끔은 길을 잃을 수 있지만, 나는 다른 사람보다 길을 좀 더 못 찾는 길치인 것 같다 "라고 스스로 인정을 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두려움이 조금 없어진다고 합니다.

 

만약 길을 잃어버리게 되면 "아.. 나 길을 잃어버렸구나"라는 차분한 마음을 가지고 길을 찾는데 집중하거나, 혹은 주변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용기도 가지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길 찾기 능력은 못 고치는 것이 아닌 연습을 통해 나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자주 가는 공간에 관해서는 익숙해지다 보면 그런 걱정을 안 해도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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