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의 위탁가정,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사업에 대해 알아보자

목차

 

 

우리 주변에는 힘들게 사는 아이들이 많은데 그중에 위탁가정 혹은 취약계층 아동들에 대해서 경북 영천에서 지원하는 복지사업들에 관해서 몇 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초, 중, 고등학생 지원사업

 

양육지원금

위탁가정 아동을 양육하는 경우 아이 한 명당 월 30만 원을 지원해 주는

가정위탁아동 양육 보조금 사업

 

해당 사업은 지원인원은 32명으로 18세 미만의 아이에게 1년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보니 다른 사업에 비해서는 지원 대상 인원이 많은 편인 것 같다.

 

교복지원금

중학교 혹은 고등학교를 입학하는 예비 학생들은 해당 학교의 교복을 구매해야 되는데

위탁가정 아동들에게는 1인당 30만 원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도 있다.

해당 사업은 학생 본인 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에 가서 직접 신청을 하면 되는데 지원 대상자는 16명이다.

 

교육비지원금

그 외에 학교를 다니면 방과 후 학습을 신청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에 관해서 아이 1명당 1년에 12만 원을 지원하는 학습보조비 사업이 있다.

지원신청방법은 위에 교복처럼 본인 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에 가서 신청하면 되는데

이 사업은 결제한 금액에 관해서 본인이 선 결제 한 후 뒤에 청구하는 형태로 문제집이나 학원비, 학습참고서 등 실제 결제한 영수증을 지참해야 된다.

 

 

 

성인 지원 사업

 

대학생활지원금

그 외에 대학교를 입학하는 시설아동 혹은 가정위탁아동에게 1인당 200만 원을 지원해 주는 취약계층아동 대학생활 안정자금지원

금액이 큰 만큼 지원 대상은 6명으로 한정되어 있다.

이 지원사업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아동의 대학생활을 무리 없이 생활할 수 있게 지원하는 용도로 

등록금을 제외한 대학생활에 필요한 일반적인 생활비나, 교통비, 학습비 용도로 쓸 수 있게 되어있다.

학생의 유흥은 지원 사업의 목적과 반대되기 때문에 주식이나, 유흥 혹은 게임과 같은 곳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사업의 대상 자체가 대학교 입학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대학교를 재직 중이라는 것을 증빙할 수 있는 재학증명서와 같은 서류들과 함께 이 돈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사용 계획서를 내야 된다.

 

자립지원금

그리고 이렇게 성인이 되어 대학교를 가거나 혼자 본인의 일을 하기 위해 자립하는 청년들을 위한 자립정착금을 지원하기도 한다.

지원금 신청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으로 보호가 종료되거나, 복지시설을 퇴소하는 아이들로

총 4명, 1인당 천만 원을 지원한다.

 

불안정하게 살아온 그들에게 천만원을 주고 혹독한 세상으로 나가라가 하는 것이라 말로 정말 사회의 쓴맛을 보게 하는 것 같아 너무 슬픈 것 같다.

 

해당 사업은 경상북도 영천시의 사업으로 

그 외 문의사항은 영천시가족행복과 쪽으로 문의하면 되는데 전화번호는 054-330-6260으로 연락하면 조금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

미리 서류를 지참하기보단 위에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지금 지원사업 신청을 할 수 있는지, 혹은 지원하려면 정확하게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꼭 확인해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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