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퇴사 준비시 알고 지켜야할 회사 생활 매너 와 회사 생활 꿀팁에 대해서 제가 자주 보고 있는 유튜브 추천까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예의없는 행동은 금지
지금 다니는 회사를 퇴사하기로 결정하고 난 다음에는 회사에 대한 애정이 없어지게 되는게 사람의 심리인데요. 그렇다고 해서 기존에 있는 동료나 직장 상사분들에게 예의없는 무례한 행동을 하면 절대 안됩니다.
생각보다 내가 이직하는 회사에 다니고 있는 사람이랑 지금 내가 퇴사를 앞둔 회사를 다니는 분이 지인인 경우가 많은데요. 업종이 달라진다고 해서 "그럴일 없을꺼야" 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하기싫더라고 주변을 살피고 마음을 가다듬으며 현명하게 행동하세요.
퇴사를 준비하게 되면 유튜브 "퇴사한 이형" 체널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맹목적인 비난은 하지 않기
회사를 다니다보면 마음에 드는게 없을 수 밖에 없는데요. 나에게 돈을 벌어다 주는데 어떻게 나의 마음에 다 들겠습니까?
하지만 이러한 나의 불만을 직장의 친한분들과 가볍게 나눌수는 있어도 대화할때마다 맹목적으로 비난하는것은 내가 불만이 많은 사람이라는 이미지밖에 주지 않습니다. 절대 비난을 함부로 하지마세요.
회사분들과 술자리에서 가볍게 하는 불만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런건 서로 어느정도 공감대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저는 어느정도 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회사 관련된 물건은 다 두고 나오기
회사에서 지급해주는 노트북이나, 일하다보면 업무 관련해서 서류들이 쌓이게 되는데요. 이런 서류들은 회사밖으로 들고 나오면 법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노트북이나 회사 사원증은 주로 회사 인사팀에 반납하는 경우가 많고, 서류들은 파트 분들에게 말해서 파기하는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회사는 정보누설보호 서약 같은거를 입사할때 다 작성하기 때문에 "나 하나쯤이야" 나 "이런 서류쯤이야" 라는 생각은 절대 금물 입니다.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되는건 다 회사에 두고 오세요.
그리고 회사를 나오기 전에 퇴사 관련된 서류는 다 발급받고 나오시고, 혹시 필요한 서류가 있다면 회사에 연락하길 부담스러워하지 마세요.
보통 이때 어떻게 연락해야될지 모르겠다고 한다면 친했던 직장 동료분에게 부탁하면 됩니다. 생각보다 퇴사후에 전회사에 연락해서 서류를 발급받아야 될 경우가 많습니다.
확인되지 않는 루머 퍼트리지 않기
어디를 가나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가지고 여러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학교다닐때도 이러면 큰일나는 경우가 있지만, 특히 회사는 잘못하면 직장을 잃을수도 있고, 이직이 힘들수도 있습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생각보다 사람들은 서로서로 연결되어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내가 만약 그런 루머를 퍼트린 주인공이라고 한다면 이직할 회사에서 이 사람에 관해 조사를 할때 일차적으로 걸러지게 됩니다.
급한 결정에 퇴사 결정은 금물
회사에서 힘든 일을 하게 되면 드는 생각이 "퇴사하고 싶다" 라는 생각인데요.
절대 그자리에서 바로 퇴사하시면 안됩니다. 지금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 그만두고 더 좋은 회사를 갈 수 있다는 자신이 있을지언정 그게 현실로 안 이루질 수 있습니다.
잘못하면 반년에서 1년은 구직자로 살수도 있으니, 만약 급하게 퇴사를 해야된다고 한다면 바로 취직이 안될수도 있겠다 라는 각오는 하셔야 됩니다.
퇴사는 계획적으로 이루어져야됩니다. 누구도 책임져주지 않기때문에 꼭 미래 계획을 세우시길 추천드립니다.
친했던 사람들과 연락 끊지 않기
회사를 다니면서 친해진 직장 동료분이 있을텐데요. 같은 업무를 하다보니 회사가 달라졌다고 하더라고 서로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연락을 일부러 끊지 마시길 바랍니다.
인적 네트워크는 정말 돈으로도 살수 없는 아주 중요한 것 입니다. 회사는 생각보다 추천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그분들에게 도움받을 수 있는 날이 올수도 있고, 내가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퇴사는 매우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야되며, 퇴사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하더라고 다음과 같은 매너를 지켜가며 조심해야될 것들을 참고해서 지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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