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최동석 아나운서 이혼 파경 이유 인스타그램 자녀 불화

연예계에서 소문난 잉꼬부부로 유명했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남편 최동석과 결혼 14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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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31일 <더팩트> 를 통해서 "박지윤이 이혼을 결정한 게 맞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입장을 통해 말씀드리겠다"라고 전해왔는데요.

 

 

둘의​ 자세한 이혼 사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박지윤 최동석 부부의 이혼 소식에 놀랍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잉꼬부부로 소문나 있다 보니 상상하지 못한 파경으로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지윤 ( 전 아나운서, 현 방송인 ) 은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1979년생, 한국나이로는 올해 45살입니다

 

출처 : 박지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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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지윤 아나운서는 2008년 KBS에서 퇴사하며 바로 프리랜서로 진출하였는데요.

 

 

프리로 전향하고 나서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그녀의 예능감에 많은 프로그램들이 인기가 많았고 그중에 가장 유명한 프로그램은 "크라임씬"인데요. 2024년도에는 "크라임씬 리턴즈" 라는 이름으로 해당 시리즈를 다시 시작할 예정입니다.  

 

 

 

최동석 ( 전 아나운서, 현 방송인 ) 은 박지윤과 똑같은 대한민국의 KBS 소속의 전 아나운서로 2004년에 KBS 공채 30기로 입사해 오랜 기간 뉴스 앵커로 활약했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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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19년부터 KBS 뉴스 9를 맡았지만, 귀에 생긴 문제로 인해 2020년 KBS 뉴스 9에서 하차하게 되면서 2021년 최종적으로 회사를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최동석 아나운서는 1978년생으로 한국나이로 올해 46살입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인연을 맺은 후 비밀연애로 사내 연애를 시작했다가 우연한 계기에 사내 연애가 들통나면서 공개 연애를 하게 되었는데요. 공개 연애 후 2009년 11월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이듬해 10월에는 첫째 딸을 품에 안으면서 행복한 잉꼬부부의 삶을 많은 분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박지윤 씨는 남편 최동석의 건강 등의 문제로 인해 가족 모두가 같이 제주도에서 생활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올해 들어 박지윤, 최동석 두 분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되는 정보에서 서로에 관한 사진 없이 자식들에 관해서만 피드가 올라오면서 사람들이 의문을 가지긴 했었지만 평소 워낙 이미지가 좋은 커플이다 보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신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많은 고민을 하고 내린 두분의 이혼인 만큼 서로에서 앞으로 행복한 미래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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