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 뭐 보지? 애니메이션 영화 추천

할로윈데이에 집에서 아이들과 영화 뭐 보지? 했을때 함께 볼 만한 가족 애니메이션을 추천해 보겠습니다.

 

 

 

할로윈데이 애니메이션 추천

할로윈데이는 사람이 죽어서 그 영혼이 가는 저승의 세계와 관련된 축제로 죽은 영혼을 추억하고 기리는 성향을 띠고 있습니다. 죽은 자를 기린다고 하니 가끔 관련 소품들을 보면 무서운 느낌도 드는 것 같은데요.

 

처음의 할로윈이 만들어진 의미는 그렇지만 말 그대로 축제이기 때문에 할로윈을 그 분위기, 무드 자체로 즐겨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외국은 우리나라보다 할로윈데이 축제에 더욱 친숙하게 받아들이고 진심으로 즐기다 보니 할로윈를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도 여러 개 있어서 오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코코

 

코코의 줄거리는 노래를 좋아하고 가수가 되길 원하는 아이 미구엘이라는 주인공이 아주 유명한 전설의 가수 에르네스토의 기타를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 기타를 건드리게 되는데요.

 

그 기타를 통해서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펼처지는 이야기인데요. 여기서 말한 죽은자들의 세상은 핼러윈 축제에서 대상으로 하는 공간이랑 같은 곳으로 전반적인 분위기가 할로윈을 느끼게 해 줍니다.

 

 

 

유령신부

 

 

어릴 때 영어학원을 다니면 영어학원에서 할로윈에 가장 많이 틀어주었던 애니메이션이던 유령신부

유령신부는 2005년도에 개봉한 팀버튼 감독의 영화인데요.

 

남자 주인공인 빅터가 실수로 데드랜드로 가는 문을 열게 되면서 여자 주인공인 에밀리를 만나게 되는데, 둘의 관계를 숨기고 사랑을 이어나가면서 생기는 판타지 로맨스로 남녀노소 할꺼없이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아담스 패밀리

 

 

아담스 패밀리는 여러 평범하지 않은 모습을 한 한 가족들이 평범한 마을에 등장하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생기는 이슈들을 블랙코미디 형태로 담은 영화로 워낙 인기가 많다 보니 아담스 패밀리 1, 아담스 패밀리 2 이렇게 2편으로 영화가 제작되었습니다. 한국의 정서랑은 뭔가 달라서 어색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미국 특유의 감성을 잘 나타내는 애니메이션인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악몽

 

크리스마스의 악몽은 유령신부를 만든 팀버튼 감독이 1993년도에 만든 영화로 나온 지 오래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핼러윈을 생각하면 많이 떠올리는 영화 중에 한 개입니다.

 

주인공인 잭 스켈링턴은 할로윈 마을에 살고 있는데요. 그는 매년 할로윈 축제 준비에 하다가 어느 날 지루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 헛헛한 마음으로 이곳저곳 돌아다니던 잭은 우연히 크리스마스 마을을 발견했는데 그 크리스마스 마을은 잭이 살고 있는 할로윈 마을이랑 정 반대인 밝고 따듯한 분위기에 잭은 할로윈 마을을 크리스마스 마을처럼 바꾸려고 하면서 생긴 여러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영화관에서 재개봉을 한다고 하니 영화관에서도 볼 수있을 것 같네요.

 

 

 

몬스터 주식회사

 

몬스터 주식회사는 할로윈처럼 공포를 주제로 하는 가족용 애니메이션 이기 때문에 한번 넣어봤습니다.

 

영화의 주제가 공포이긴 하지만 주인공인 꼬마 여자아이 부 의 동심과 그 옆을 지키는 몬스터 마이크와 설리의 진심, 따듯한 가족 이야기까지 함께 느낄 수 있어서 공포인데 공포가 아닌 할로윈에 보기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할로윈에 볼만한 애니메이션 추천을 해보았는데요. 학원에서 영화데이 를 했을때도 좋고, 아이들이랑 집에서 같이 보이게도 좋은 할로윈 느낌의 영화들로 많이많이 즐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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